현장에서 만난 한 농민은 “올해는 물 부족 걱정이 없고 군에서 지원하는 상토 등이 큰 도움이 됐다”며 강화군의 농업행정에 감사를 표했다.
양도면은 지난 18일부터 약 643ha의 농지에서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28일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은 농민들의 영농 편의와 소득 증대를 위해 못자리용 상토 및 볍씨 발아장, 유기질 비료, 토양개량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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