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백합·상록어린이공원 재정비를 위한
이번 도시공원위원회 첫 번째 심의 안건은 가능동 주택단지에 있는 백합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조성계획 변경 결정이다.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공간을 재구성해, 안전한 놀이공간, 쾌적한 운동 공간 및 휴게공간 등의 시설들을 반영 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심의 안건은 금오지구에 있는 상록어린이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위한 조성계획 변경 결정이다.
기존 놀이시설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모험 놀이공간을 설치하고 휴게시설을 확충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공동체형 놀이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도시공원위원회 위원장인 안동광 부시장은 “도시공원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녹색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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