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관문인 초지삼거리 화단을 시작으로 약 8km 구간의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펼치며 계절 꽃을 식재한 화단이 돋보일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유도선 협의회장은 “아름다운 고장을 우리 손으로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명형숙 길상면장은 “마을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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