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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휴경지 경작사업 무·배추 심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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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휴경지 경작사업 무·배추 심기 완료
  • 김명원 기자
  • 승인 2023.08.31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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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휴경지 경작사업 무·배추 심기 완료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7일 소흘읍 이동교리 소재 농지에 휴경지 경작 사업으로 무, 배추 심기를 완료했다.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4차례 모여 상반기 재배했던 옥수수밭을 정리한 후 무를 파종한 뒤 배추 모종을 심었다.

또한, 재배한 무와 배추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재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진형 협의회장은 “이번 주 무, 배추를 심느라 여러 차례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 올해 무, 배추 농사도 잘 마무리해서 많은분들께 맛있고 싱싱한 김치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뿐 아니라 주말에도 모여서 수고해주신 소흘읍 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와 함께 헌신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소흘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명절맞이 떡 나누기, 희망나눔을 위한 헌옷 수거 행사, 깨끗한 환경을 위한 새마을대청소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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