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블록체인 문화유산 체험 탐방 프로그램은 포천역사문화관과 포천의 문화유산을 블록체인처럼 연결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박물관을 관람하고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가족 또는 단체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자작리 유적지에서는 문화재 발굴 조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발굴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직접 발굴·복원 체험 또한 경험 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문화재 발굴과 복원을 직접 해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역사문화관과 포천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포천의 역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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