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를 관통하는 강화 나들길 4코스 종점에는 외포리 새우젓 시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인데, 이날 내가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이곳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한화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찾아오시는 모든 분이 깨끗한 거리를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관희 내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일손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내가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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