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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신평총동문회 2020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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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신평총동문회 2020년 정기총회 개최
  • 최선영 기자
  • 승인 2020.07.28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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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총동문회 사무실 입주 현판식도 함께 열려
-슬기로운 문화생활 프로젝트 기획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신평총동문회 사무실 입주 현판식 열려[뉴스캅]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신평총동문회 사무실 입주 현판식 열려[뉴스캅]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27일 평생교육원 신평총동문회 사무실 입주 현판식을 가진데 이어 2020년 운영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이사회에서는 문화예술국에서 기획한 “슬기로운 문화생활”이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운영안에 대한 논의와 시행방침을 승인했다.

문화예술국 설명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상반기 원우활동이 크게 위축되었으나, 하반기 코로나 19 사태 추이를 살피며 매월 “대학로 연극 관람”과 “예술의 전당 공연 관람”등 문화 활동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 자리에서 나승은 총동문회장은 직전회장인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게 지난 5월 개최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사진을 담은 앨범(사진첩)을 전달했다.

나승은 총동문회장은 “신평총동문회장이란 중책을 전해주신 이용걸 회장님께 오늘에서야 사진첩을 드리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하며, 역사와 전통을 빛내고 이어가는 신평총동문회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그 일환으로 오늘 총동문회 사무실 입주와 강성종 총장님과 김문원 전시장님등 내외 귀빈을 모시고 현판식을 가진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사무실입주를 계기로 내실있는 발전을 지향하겠다”고 의지를 천명했다.

이어 이용걸 전임회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총동문회를 잘 이끌고 있는 나승은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전임회장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자리에 계신 하명숙 수석부회장님과 운영이사님께서 합심하여 ‘슬기로운 문화생활’이란 기획과 같은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더욱 발전하는 우리 총동문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평총동문회 운영이사회 및 정기총회에는 나승은 총회장과 하명숙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50여명의 운영이사진이 참석했다.

지난 5월 개최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사진을 담은 앨범(사진첩)을 이용걸 직전회장에게 전달하는 나승은 회장[뉴스캅]
지난 5월 개최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사진을 담은 앨범(사진첩)을 이용걸 직전회장에게 전달하는 나승은 회장[뉴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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