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1동 13개 통별 현안 파악, 해결 방안 찾아
양주시 양주1동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민 공감 소통 행정에 힘쓰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현장 중심의 지역 현안 해결과 해빙기 안전 취약지역 점검을 위한 ‘통·통·통’ 현장 속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통·통’ 현장 속으로 사업은 양주1동 13개 통을 찾아 지역주민과 소통의 폭을 확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 방문 첫날인 19일에는 유양1·2통과 어둔통을 찾아 △통장 건의사항, △해빙기, 우기 등 시기별 취약지역, △기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인 등을 세세히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 실생활 가까이에서 밀착 소통을 진행했다.
양주1동은 현장에서 확인한 건의·불편사항에 대해 시 주관부서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혜련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속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요 현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12개 통장들과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캅 newsco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