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이하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상가 및 주택, 공공이용시설 등 생활방역 지원
의정부시 가능동은 8월부터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이하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상가 및 주택, 공공이용시설 등 생활방역 지원에 나섰다.
가능동에서는 최근 코로나로 더욱 침체된 외식업계 등 소상공인들 에게 도움을 주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하도록 뉴딜사업을 통해 생활방역을 지원하기로 했다.
10개 조로 구성된 60여 명의 뉴딜사업 방역 참가자들은 분무기를 들고, 주 5회(월~금요일) 가능동 곳곳을 소독하고 다닌다. 가능동 관내 공원 5곳 및 버스정류장, 상가 및 다세대주택 공동이용 장소(주차장, 계단 등)를 방역하고 있으며, 상가 뿐 아니라 개인 주택 및 공공이용시설도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일이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현재 방역지원을 신청한 상가와 다세대 주택 위주로 매일 4시간씩 방역활동을 하고 있지만, 활동 시간과 맞으면 언제든지, 횟수에 상관없이 방역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박기호 가능동장은 “앞으로 더 많은 상가와 공동주택에서 방역지원을 신청해주길 바라며, 꾸준한 방역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을 줄이는데 가능동 뉴딜사업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뉴딜사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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