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방희성)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라면 45상자(100만 원 상당)를 자금동주민센터(동장 신웅식)에 기탁했다.
자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추석뿐만 아니라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관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성금, 양곡 등을 기탁하고 있다.
방희성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기부활동을 계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웅식 자금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계속되는 관심과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큰 힘이 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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