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하나 서재원 대표는 저소득 가구의 혹한기 난방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온열찜질기를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에 기증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정회원인 ㈜하나 서재원 대표는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총재를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찾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주무한돌봄센터 김나영센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서재원 전 총재님의 사랑에 무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재원 대표는 “건강하고 따스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남을 위한 봉사와 배려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 구성원인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힘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역업으로 잔뼈가 굵은 서 대표는 1996년 “하나무역”을 설립하여 원단과 피혁 수출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고,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식회사 하나 서재원대표는 최근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제조에 뛰어 들어 코로나 19 전파 방지와 국민 건강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최부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