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퓨어:숨 황토한지마스크를 생산하는 ㈜하나제작소(회장 서재원)는 지난 21일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정예 방공장교 교육부대인 육군교육사령부 예하 육군방공학교에 코로나 19 방역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참가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특화된 방역 마스크를 선보여 군 관계자의 호평을 받은 ㈜하나제작소는 탈취, 향균 기능을 갖는 병사의 복장과 일체화 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동 제품은 실내, 외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군인의 근무환경에서 높은 적응성과 편의성을 갖추었다.

서재원 회장은 “3차 코로나 19 확산으로 방역 2.5 단계마저 위협하는 엄중한 이 때, 대한민국 영공수호를 담당하는 방공장교 양성부대인 육군방공학교에 저의 조그마한 정성을 보내며, 하나퓨어:숨 마스크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교육에 임하는 모습을 그려본다.”며 환한 웃음과 함께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양주시 1호 정회원인 서재원회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지역사회의 신망이 두텁다.

최부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